이 노래를 부르다보면 대학시절이 생각난다.
무언가 속에서 끓고는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허망히 거리를 헤매이는 것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나의 자리는 어디일까... 난 무엇일까...
이런저런 정리되지 않는 고민들로 가득했던 나의 대학시절
바로 그 시절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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