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onkeypress = getKey;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며 짜투리 시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였다.(참고로 지금 이 포스팅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작성하고 있다.)


택배를 뜯을 때는 언제나 설레인다...



MUSES 블루투스 키보드를 처음 보았을때 느낌은 무지 심플하다는 것이다. 정말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아무런 군더더기가 없다.(참고로 체험단 블로거 아닙니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에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내용물도 심플 그 자체이다.
키보드, 충전선, 설명서...끝 ㅋㅋㅋ

연결도 굉장히 간단하다.
키보드 스위치 켜고, connet 누르고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일련번호 기록하면 된다.



지금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 일단 키보다가 작은 것은 큰 문제없다. 어차피 그래도 스마트폰보다는 크지 않은가! 허허
하지만 저렴한 키보드이니만큼 자판을 누르는 느낌이 퍽퍽하고 잘 안눌러지는 감은 있다. 조금 세게 눌러줘야한다. 그래도 적응되면 쓸만하다.




이렇게 블로그에도 잘 써지고~




워드 프로그램에서도 잘 써진다.


충전도 스마트폰 충전하듯 이렇게 충전하면 끝!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것 같다.
정말 군더더기 없는 구성! 그런데 키보드 케이스가 따로 없어 보관과 이동을 잘 해야할 것 같다.
 일단 슬림하여 휴대하기 좋은 것은 정말 좋은 점이지만, 그만큼 얇아 내구성이 떨어져보인다. 그런데 보호케이스가 없어 조금 불안하기는하다. 그래도 괜히 케이스니 뭐니 군더더기 붙혀 비싸게 파는 제품들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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