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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정원 사과나무에서 과실이 맷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신기하다. 맛있고 큰 사과로 키우려면 약을 쳐야할지 봉지를 씌워야 할고 고민이 된다. 여하튼 올해는 첫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매실은 올해 이상하게 잘 안열린다. 잎의 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은데... 날이 가물어 그런지 적게나마 열린 매실도 비실비실하다.(매실이 비실비실... 라임 좋쿤..)

 

어린 자두 열매

자두가 나무에 열려있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 보통 마트에 있는 빨갛게 있은 녀석들만 보다 이렇게 나무에 맺혀있는 것들을 보니 참 좋다. 자두는 나무가 건강하면 매우 잘 크는 것 같다. (물론 송충이가 파먹는 것이 골치아프다...)

 

 

 살구는 엄청 잘 큰다. 매실처럼 벌레들이 먹지도 않나보다. 상처하나 없이 이렇게 잘 크다니... 여튼 과실이 엄청 기대된다.

 

어린 복숭아 열매

 

작게 맺힌 복숭아가 벌써부터 탐스럽다. 관리를 잘 해서 꼭 제대로 된 과실을 얻어보려한다. 마트에서 복숭아 엄청 비싸던데 ㅋㅋㅋ 잘 키워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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